[충청헤럴드 내포=안성원 기자] 충남도 인권위원회 이진숙 위원장이 ‘전국 광역지자체 인권위원회 협의회’(이하 협의회) 의장을 맡게 됐다. 7일 도 인권위에 따르면, 협의회는 광역 인권위원회의 전국 협의체로서 충남을 비롯해 서울, 광주, 부산, 대구, 인천, 울산, 경기, 강원, 전북, 전남, 제주 등 14개 광역지자체 인권위원회가 참여하고 있다.이 위원장은 지난 1일부터 제주, 서울, 광주에 이어 4번째 의장에 선임됐으며, 임기는 내년 9월까지 1년이다.협의회는 광역지자체 인권기구 간 네트워크를 활성화시키고, 위원회 간 교류와 협력
사회·경제
안성원 기자
2019.10.07 17:52